1962년 Marion Montgomery가 불렀던 곡이 원곡이지만, 우리에게 이곡은 Frank Sinatra의 목소리가 더 익숙하다. 영화 조커의 마지막 장면에서 Frank Sinatra의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. 아래는 이 노래의 가사다.
(부정확한 번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.)
That's life (That's life)
그게 인생이야.
That's what all the people say
그게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거야.
You're riding high in April,
4월에는 잘 나가다가도
shot down in May
5월이면 내려다 꽂는
But I know I'm gonna change that tune
When I'm back on top, back on top in June
그러나 난 내가 6월에 정상으로 돌아가면, 그 흐름을 바꿀 것이란 것을 알아.
I said that's life (That's life)
그게 인생이야
And as funny as it may seem
재밌게도 말이야
Some people get their kicks
Stomping on a dream
몇 사람들은 꿈을 짓밟으며 재미를 느껴
But I don't let it,
let it get me down
그러나 난 그런게 날 좌절하게 두지 않을 거야
Cause this fine old world,
it keeps spinnin' around
이 오래된 괜찮은 세상은 계속 도니까.
I've been a puppet, a pauper, a pirate, a poet
A pawn and a king
난 꼭두각시이기도 했고, 빈민, 해적, 시인, 졸개, 왕이기도 했어.
I've been up and down and over and out
난 계속 오르락내리락했고 끝났었어
And I know one thing
한 가지를 알게 되었어
Each time I find myself
Flat on my face
매번 얼굴을 처박고 있더라도
I pick myself up and get
Back in the race
난 일어나서 다시 경주에 들어갈 것이란 걸.
That's life (That's life)
그게 인생이야.
I tell you, I can't deny it
정말, 부정할 수가 없어
I thought of quitting, baby
관두고자 생각해도
But my heart just ain't gonna buy it
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
And if I didn't think it was worth one single try
그리고 해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다면
I'd jump right on a big bird and then I'd fly
난 큰 새 위로 뛰어서 날아갔을 거야
I've been a puppet, a pauper, a pirate, a poet
A pawn and a king
난 꼭두각시이기도 했고, 빈민, 해적, 시인, 졸개, 왕이기도 했어.
I've been up and down and over and out
난 계속 오르락내리락했었고 끝났었어
And I know one thing
한 가지를 알게 되었어
Each time I find myself
Flat on my face
매번 얼굴을 처박고 있더라도
I pick myself up and get
Back in the race
난 일어나서 다시 경주에 들어갈 것이란 걸.
That's life (That's life)
그게 인생이야.
I tell you, I can't deny it
정말, 부정할 수가 없어
Many times I thought of cutting out but my heart won't buy it
관두고자 생각했을 때가 많았지만, 내 마음은 허락하지 않았어.
But if there's nothing shaking come this here July
그러나 7월이 되어도 별 다른 일이 없다면
I'm gonna roll myself up
In a big ball and die
큰 공에 나 자신을 말아 넣어 죽어버리겠어.
My, my
get one's kick from : 무언가 좋지 않은 것으로부터 재미를 얻다
stomp : 짖밟다, 쿵쿵거리며 걷다
pauper : 매우 가난한 사람
'봄여름가을겨울'의 '브라보 마이 라이프'란 곡은 찬란한 내일을 위해, 지금껏 살아온 용기를 위해 계속 나아간다는 가사가 있다. 이 노래도 그런 노래인 줄 알았는데... 인생은 오르락내리락 하니 내리막에 있어도 계속 나아가겠다는 내용인 줄 알았으나 마지막에 7월이 되어도 별 다른 변화가 없으면 다 때려치우고 죽겠다고 한다. 가사 앞부분의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다. 어쩌면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. 모든 역경을 이길순 없다.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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